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연기
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연기원당천 장방교 일원 벚꽃 개화 지연으로30일 행사 4월 6일로 연기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30일 원당천 장방교 일원에서…
영주시 휴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휴(休)1, 나눔ON(溫)
동절기 물품지원 특화사업’ 추진
영주시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건식)는 ‘2022년 휴(休)1, 나눔ON(溫) 동절기 물품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휴(休)1, 나눔ON(溫)’ 동절기 물품지원 특화사업은 영주시 아너소사이어티 10호 ㈜제이텍 최윤이 대표이사가 2022년 기부금 중 천만 원을 지난 10월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 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1차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23일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중 110포기는 협의체 이정란 위원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를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21~23일까지 재료준비 및 김치 담그기 등 모든 과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서건식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3일간 봉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이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최윤이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김장김치 지원을 시작으로 2차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지원과 3차 설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까지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담근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10개소,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정 등 75가구에 전달됐다.
인생 뭐 있나일출동해 동이트니일락서산 해가지네인생고개 굽어보니만리장파 출렁이네 우리인생 뭐 있겠나알몸으로 왔었는데아옹다옹 바둥바둥부질없는 우리인생한세월이 길고기나인생갈길 짧디짧네빈손으로 가는인생탐욕말고 노저의세-박정환(전, 안동보훈지청 보훈과장)…
눈 내리는 소백산에서눈 내리는 봉우리에 바람이 잠을 자니우리 님 가신 곳에 까마귀 지저귀네눈 덮힌 가로수가 정겹게 한들 하니신작로 님 자취 내 마음 휘어잡네 소백산 자락길 구비돌아 열두 자락풀 내음 산 내음 향연처럼 피어나네새소리 물소리 옷깃 속에 묻어나니소백의 끝자락 추억으로 남기자네-박정환(전, 안동보훈지청 보훈과장)…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경상북도의회”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일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75개)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필자가 의장으로 있는 경북도의회는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하고 지난 1년간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 예로부터 오늘날까지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덕목은 끊임 없이 요구되어 왔다. 사회와 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이권에 따른 이익의 양상도 다양…
나 먼저 실천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합시다!발밑에 나뒹구는 낙엽과 쌀쌀하게 부는 바람은 가을을 지나 어느덧 겨울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와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화재 발생 위험이 다른 때보다 매우 높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5년 겨울철 동안 5,611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 총 390명, 재산피해 735억원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나타내어 겨울철 화재 예방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매년 영주소방서에…
생명을 살리는 두손!! 심폐소생술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뇌혈관 이상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평소 고혈압 환자 및 혈관이 약해진 노년층은 심혈관 질환 그중에서도 심정지를 주의해야 한다. 급성심정지 환자가 우리 주변에서 발생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정지 직후 4분 이내 CPR(심폐소생술) 시행이다. CPR은 심장 기능이 멈춘 환자에게 흉부압박, 인공호흡, 제세동 등의 응급처치 과정을 통해 심장과 뇌에 혈액을 순환시켜 심장 기능 회복하는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응급처치이다. 생명을 살리는 4분, 이는 심정지 환자를 살…
2012 © 소백춘추.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