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을가진 의료인 인애가의료복지법인 김덕호 이사장

697 2017.0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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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을가진 의료인

인애가의료복지법인 김덕호 이사장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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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고등학교 제15회 졸업생이며 인애가병원 이사장인 김덕호 박사 초청 특강이 지난 11월 2일 오후 2시 영광고등학교(교장 최준식) 다목적 강당 비호관에서 가졌다.

이날 490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리한 곳에서 김덕호 선배님은 ‘AQ와 Heinrich's Law, 그리고 나의 꿈과 삶’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불우했던 가정환경의 역경을 극복하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입학한 후 가난한 시골 출신이라는 핸티캡을 이겨내고 마침내 박사학위를 받아 모교의 교수가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을 솔직하게 소개하면서 후배들에게 자아정체성의 확립과 시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귀한 교훈을 주셨다

김덕호 박사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까지 많은 상처와 아픔으로 힘든 청소년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자신의 친어머니 외에 또 다른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한 때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참석하게 된 교회 부흥회에서 하나님을 만나 가슴 벅찬 은혜와 뜨거운 경험을 한후 이전의 삶과는 다른 새 소망을 품게 되었는데 김덕호 박사는 그때부터 어머님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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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호 박사는 성공한 의료인이다. 

가난한 시골 학생으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했고, 1977년 제30회 한의사 국가고시에 수석 합격에 이어 같은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1980년부터 모교에서 한의과대학 한방내과 교수로 임용될 만큼 의사로서의 삶도 매우 특출했다고 할 수 있다.

1992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모금동에 인애가 의료법인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인애가’라는 공동브랜드로 4개의 한방병원(인애가 영주, 송파, 강동, 대전)과 6개의 양방의원, 3개의 요양병원(서울 본원, 영주시청, 단양 군립) 2개의 노인요양시설을 하나로 묶는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탁월한 병원 경영능력을 보여주는 성공한 CEO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김 박사는 간계내과학, 실천의학 입문(1,2,3권), ‘Acupuncture & Moxibstion’ 등 8권의 의학 전문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재단법인 동양의학연구원을 설립하여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자로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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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호 박사는 문필가이기도 하다. 

김 박사는 2011년 12월 문학저널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은데 이어, 2012년에는 ‘50년 전 장수면 성곡리를 배경으로 시골에 사는 소년이 친척집을 찾아온 도시 처녀를 만나면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 ‘이젠 니 손을 잡아줄게’로 문학세계 소설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하는데, 그동안 ‘소백산의 봄’, ‘아름다운 동행’, ‘계향초’, ‘목도리’ 등 여러 편의 서정적인 단편소설들을 발표해 언어구사능력과 묘사 작법이 우수한 신예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문인이기도하다. 또한,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한약의 뿌리를 찾아서 관련 자료를 정리한 한약 관련 문헌 자료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사기로 살펴 본 한약’을 저술한데 이어, 총 2077쪽에 이르는 ‘한약으로 살펴보는 삼국유사(1, 2권)’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기도 하다.

 

김덕호 박사는 사회봉사가이다.

김 박사는 사회봉사가 이기도 하다. 그는 1974년 한의과대학 본과 1학년때부터 난지도(서울특별시) 쓰레기 매립장 무허가 촌 일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후 천호동, 하남 등 소외 계층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따스한 손을 가진 의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구체화 하기 위해 1993년부터는 “선한 이웃회”라는 봉사단체를 결성해서 필리핀 바세코 지역 의료봉사를 비롯해서 저소득 국가에 대한 해외의료봉사까지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김 박사는 환경보호 운동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데 2014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김덕호 박사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삶을 소개한데 이어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한의사로서 한의학의 세계화와 현대화, 고난도의 임상 연구 및 논문 축적, 동서 의학의 협력 모델 제시, 의료 봉사 및 세계 선교라는 목표를 향해 그동안 다수의 의료법인, 의학연구원, 복지법인, 봉사단체를 설립했습니다. 예순줄이 넘은 나이지만 나는 지금도 복지공동체 이론을 정립하고 복지법인과 봉사단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아정체성을 올바르게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시간 관리입니다.”라는 당부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1시간 동안의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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