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어울림 한마당’ 개최 30일, 원당천 장방교 일원서 다채로운 공연·체험 진행‘벚꽃 명소 원당천’ 걸으며 쌓는 ‘봄날의 추억’영주시는 오는 30일 원당…
경상북도의회 제33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10월5일부터 10월18일까지 14일간,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조례안 등 처리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제335회 제1차 정례회가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의 미래 청사진과 직결된 원자력 대책, 지방분권 추진, 지방소멸 대책, 독도 수호, 신공항이전 지원과 관련한 중점 현안을 전담하기 위해 5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10월 5일 개의되는 1차 본회의에서는 정경민(비례), 서석영(포항), 김홍구(상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를 비롯한 다양한 도정 현안 사항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10월 1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명강(비례), 황두영(구미), 김용현(구미), 권광택(안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며‘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더불어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특히 이번 제335회 제1차 정례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장기화를 고려하여 도정질문을 생략하는 등 집행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의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9월에 발생한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도의원들과 도의회 직원들이 연일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섰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태풍으로 인해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도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자원 봉사자분들에게는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면서“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서는 집행부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드는 길에 경상북도의회가 가장 먼저 앞장서고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생 뭐 있나일출동해 동이트니일락서산 해가지네인생고개 굽어보니만리장파 출렁이네 우리인생 뭐 있겠나알몸으로 왔었는데아옹다옹 바둥바둥부질없는 우리인생한세월이 길고기나인생갈길 짧디짧네빈손으로 가는인생탐욕말고 노저의세-박정환(전, 안동보훈지청 보훈과장)…
눈 내리는 소백산에서눈 내리는 봉우리에 바람이 잠을 자니우리 님 가신 곳에 까마귀 지저귀네눈 덮힌 가로수가 정겹게 한들 하니신작로 님 자취 내 마음 휘어잡네 소백산 자락길 구비돌아 열두 자락풀 내음 산 내음 향연처럼 피어나네새소리 물소리 옷깃 속에 묻어나니소백의 끝자락 추억으로 남기자네-박정환(전, 안동보훈지청 보훈과장)…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경상북도의회”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일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75개)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필자가 의장으로 있는 경북도의회는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하고 지난 1년간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 예로부터 오늘날까지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덕목은 끊임 없이 요구되어 왔다. 사회와 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이권에 따른 이익의 양상도 다양…
나 먼저 실천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합시다!발밑에 나뒹구는 낙엽과 쌀쌀하게 부는 바람은 가을을 지나 어느덧 겨울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와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화재 발생 위험이 다른 때보다 매우 높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5년 겨울철 동안 5,611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 총 390명, 재산피해 735억원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나타내어 겨울철 화재 예방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매년 영주소방서에…
생명을 살리는 두손!! 심폐소생술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뇌혈관 이상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평소 고혈압 환자 및 혈관이 약해진 노년층은 심혈관 질환 그중에서도 심정지를 주의해야 한다. 급성심정지 환자가 우리 주변에서 발생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정지 직후 4분 이내 CPR(심폐소생술) 시행이다. CPR은 심장 기능이 멈춘 환자에게 흉부압박, 인공호흡, 제세동 등의 응급처치 과정을 통해 심장과 뇌에 혈액을 순환시켜 심장 기능 회복하는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응급처치이다. 생명을 살리는 4분, 이는 심정지 환자를 살…
2012 © 소백춘추.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