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소백춘추 포럼"지방자치를 말하다" 개최

450 2018.11.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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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소백춘추 포럼 "지방자치를 말하다" 개최 

 

매년 10월 29일은 지방자치의 날로 공포된 날이다.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 바로 지방자치의 날인 것이다.

향토시사월간지 소백춘추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영주시민회관에서 제3회 소백춘추 포럼 "지방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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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요 전공자인 손지혜씨의 소리로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 경상북도의회 의원 황병직·임무석, 전 국회의원 장윤석·이한성, 영주시의회 송명애·이재형·이영호·우충무·김화숙·이서윤의원, 영주청년유도회장 강상호, 영주문화원장 서중도, 사)자연보호중앙연맹영주시협회장 윤홍욱, 한국예총영주지회 지회장 이혜란, 죽계구곡문학회장 장하숙, 경북여성문학회장 황정희,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총재지역대표 안희덕, 영주모란로타리클럽 회장 임성남,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재상,  영주시 주민자치연합회장 김경배, 가흥2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찬웅 등 관변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지방자치 포럼은, 소백춘추가 주최하고 죽계구곡문학회, 영주청년유도회, 경북문화관광연구회, 영주벼룩시장이 후원한 시민 여러분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관한 이해를 돕고 시민 주도의 지방자치 정착에 앞장서고자 마련한 소통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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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박사를 좌장으로 모시고, 영주청년유도회장 강상호 세무사가 "영주시를 중심으로, 지방재정 구조 분석"이라는 주제발표,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오희 교수는 "지방자치와 건강시민", 주)소백이앤지 건설대표 · 경북전문대학교 우영선 겸임교수는 "지방자치의 현주소" 라는 주제로 성년을 넘긴 지방자치가 제도적 · 운영적 측면에서 위기에 처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주시의회 이재형의원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현 집행부들의 부재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고민해야함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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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편집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자치는 4년마다 지방선거로 인해 방향성이 흔들리기도 하며, 좋은 정책들은 다음 임기의 시장 또는 군수로 인해서 사라지도 한다. 좋은 정책은 오랜 세월동안 숙성이 돼야만 우리 지역에 녹아든다. 시장 또는 군수가 바뀌더라도 좋은 정책은 지속적으로 가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그것이 바로 지역의 정체성이 아니겠는가."라며 포럼을 개최한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향토시사월간지 소백춘추가 3회에 걸쳐 아직도 지방자치와 분권의 실현이나 참여라는 측면에 있어 채워가야 할 공간이 많은데, 오늘 이 자리가 열정적인 교류와 결실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격려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30년동안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은 본지 이영선 회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지역사랑의 의지였다."며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짚어본다는 것에 뜻 깊은 의의를 둔다"며 이를 계기로 지방자치가 원만히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발제자와 지정토론이 끝나고 시민들과의 토크에서 한 시민은 "왜 영주의 지방자치와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에 영주시 관계자와 의회 의원들이 없냐"며 무심한 토론의 장에 침통함을 넘어 스산한 분위기마져 느껴졌다.

 

또 다른 시민은 "지역특성에 맞게 지역의 청년과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정책을 으로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를 바란다"며 "무늬만 지방자치가 아닌 함께 소통하는 이런 포럼과 토론의 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백춘추는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영주다움"의 정체성을 세울 수 있는 작은 울림으로 매년 '지방자치의 날' 지방분권 포럼 및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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