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소백춘추 포럼"지방자치를 말하다" 개최

277 2018.11.01 14:33

짧은주소

본문

제3회 소백춘추 포럼 "지방자치를 말하다" 개최 

 

매년 10월 29일은 지방자치의 날로 공포된 날이다.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 바로 지방자치의 날인 것이다.

향토시사월간지 소백춘추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영주시민회관에서 제3회 소백춘추 포럼 "지방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232_8459.jpg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244_7093.jpg

 

경기민요 전공자인 손지혜씨의 소리로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 경상북도의회 의원 황병직·임무석, 전 국회의원 장윤석·이한성, 영주시의회 송명애·이재형·이영호·우충무·김화숙·이서윤의원, 영주청년유도회장 강상호, 영주문화원장 서중도, 사)자연보호중앙연맹영주시협회장 윤홍욱, 한국예총영주지회 지회장 이혜란, 죽계구곡문학회장 장하숙, 경북여성문학회장 황정희,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총재지역대표 안희덕, 영주모란로타리클럽 회장 임성남,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재상,  영주시 주민자치연합회장 김경배, 가흥2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찬웅 등 관변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지방자치 포럼은, 소백춘추가 주최하고 죽계구곡문학회, 영주청년유도회, 경북문화관광연구회, 영주벼룩시장이 후원한 시민 여러분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관한 이해를 돕고 시민 주도의 지방자치 정착에 앞장서고자 마련한 소통의 자리이다.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300_3656.jpg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308_7936.jpg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320_7099.jpg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박사를 좌장으로 모시고, 영주청년유도회장 강상호 세무사가 "영주시를 중심으로, 지방재정 구조 분석"이라는 주제발표,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오희 교수는 "지방자치와 건강시민", 주)소백이앤지 건설대표 · 경북전문대학교 우영선 겸임교수는 "지방자치의 현주소" 라는 주제로 성년을 넘긴 지방자치가 제도적 · 운영적 측면에서 위기에 처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주시의회 이재형의원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현 집행부들의 부재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고민해야함을 지적했다.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350_1093.jpg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359_2653.jpg
303ab93a5e4411272f71fe59c5222de0_1541050370_7236.jpg
 

이지안 편집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자치는 4년마다 지방선거로 인해 방향성이 흔들리기도 하며, 좋은 정책들은 다음 임기의 시장 또는 군수로 인해서 사라지도 한다. 좋은 정책은 오랜 세월동안 숙성이 돼야만 우리 지역에 녹아든다. 시장 또는 군수가 바뀌더라도 좋은 정책은 지속적으로 가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그것이 바로 지역의 정체성이 아니겠는가."라며 포럼을 개최한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향토시사월간지 소백춘추가 3회에 걸쳐 아직도 지방자치와 분권의 실현이나 참여라는 측면에 있어 채워가야 할 공간이 많은데, 오늘 이 자리가 열정적인 교류와 결실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격려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30년동안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은 본지 이영선 회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지역사랑의 의지였다."며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짚어본다는 것에 뜻 깊은 의의를 둔다"며 이를 계기로 지방자치가 원만히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발제자와 지정토론이 끝나고 시민들과의 토크에서 한 시민은 "왜 영주의 지방자치와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에 영주시 관계자와 의회 의원들이 없냐"며 무심한 토론의 장에 침통함을 넘어 스산한 분위기마져 느껴졌다.

 

또 다른 시민은 "지역특성에 맞게 지역의 청년과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정책을 으로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를 바란다"며 "무늬만 지방자치가 아닌 함께 소통하는 이런 포럼과 토론의 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백춘추는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영주다움"의 정체성을 세울 수 있는 작은 울림으로 매년 '지방자치의 날' 지방분권 포럼 및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잠자고있는영주향토자료,기증받습니다-영주선비도서관,『향토자료』기증운동활성화-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관장김순연)에서는영주문화를널리알리고…

WCC경북전문대학교–부사관학군단최재혁총장,‘육군부사관학교동계입영훈련RNTC후보생격려방문’경북전문대학교최재혁총장이 지난 15일동계입영훈련…

활력충전자존감up다함께,놀자!-2018특수교육대상학생중등계절학교실시-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점섭)은 지난 14일(월)~오는 25일…

선생님이발을씻겨줘가족같은느낌이들어-2019학년도신입생오리엔테이션영원한친구의시작”-경북항공고등학교(김병호교장)는지난10일부터12일까지2박…

시를읽는사람은꿈을색칠합니다.-영주제일고,의저자강원석시인과‘저자와의대화’개최-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임원수)는지난10일(목),‘너에게꽃이다’…

시와갤러리

2[권두시] 가을이면 전하리다 - 고영기

가을이면전하리다당신에게할말이있었노라면서릿골화전밭산등너머갈바람햇살옹골진도토리따다가종가집맷돌소리세월타래감기는데마지막그날,차마하지못했던말사향노루목을적신청수계곡여울물에사연실은단풍잎말없이띄워전하리다.당신에게할말이있었노라면초라하지않으려고익숙해진몸부림소용없는방황속에가을은스미는데떠나던그날,두고오지못했던말낙동강구비돌아실버들저-건너사공은간데없고찌들은나룻배하나그리운이내마음가득실어전하리다.당신에게할말이있었노라면서너마직천수답허수아비새쫓는소리새참나르는아낙네,삽살개뒤따르고질경이논두렁길강낭콩익어가는데따스한손잡으며남기지못했던말대추나무붉은내음하늬바람편에언제나만나리…

3[초대시] 고독 - 장하숙

고독가을단풍이파리하나어깨위에살포시피워내고가는길빈심사한자락허상일깨우고가는대로지는대로차라리살찌워진고독을나긋이받아즐겨보라.-전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장-전경상북도도의원-전국여성지도자협의회회장-309철쭉라이온스클럽회장-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장-구곡시문학회회장-문예사조경북지회장-난송장학회이사장-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성신인삼경북총판대표-저서≪소백산철쭉≫≪푸른하늘을그리며≫≪노을에서서≫≪유년의달빛≫-시선집≪사람과자연그리고詩속으로≫…

독자기고

1한과 슬픔의 역사가 서린 역사의 현장에는

한과슬픔의역사가서린역사의현장에는오랜사회생활끝에넘쳐나는시간속에‘과거를알면미래를안다.’라는옛성현의말이있듯이우리문화의터득을위해,한과슬픔의역사가서린역사의현장을탐방하는것을소일꺼리중의하나로삼고있다.올해의문화유산답사지중가장필이꽂인곳은단연조선의6대왕단종대왕의유배지청령포와장릉,관풍헌등을찾아그의애환이서린슬픈역사의흔적을두루더듬어볼수있었다.왕의신분으로결코어울리지않는비극적인생애를겪은역사의현장을살펴보고몇가지필자가느낀바를좀피력하고문화유산안내와기록의오류라고판단되는부분을발견하면그개선을요구해보지만쉬고치려들지를않는다.먼저단종이세조로부터노산군으로강봉된뒤영월청령포로귀양…

2청년실업해소에 대한 진단과 처방

청년실업해소에대한진단과처방실업자가100만명을돌파했다.청년실업률도10%까지치솟으며사상최고치기록을갈아치우고있다.통계청발표에따르면우리나라실업자는101만2000명이다.이가운데청년층실업자는43만5000명으로전체의40%를넘었다.취업준비생,구직단념자등을합친‘사실상실업자’수는450만명으로청년3명중1명이실업상태에놓여있다는연구결과도있다.고용을창출하는곳은기업이다.기업은양질의인력을채용해품질안정과생산성향상과매출증대를통해이윤을창출하고다시신규투자와채용이라는싸이클로이뤄진다.이때기업은채용된근로자를선배들을통해OJT(on-the-jobtraining)를실시하고현업에…

3서울행 고속(시외)버스 요금 <고액인상>을 보며

서울행고속(시외)버스요금을보며-지역사회민감한현안(懸案)에관심을갖자-2월1일부터영주-서울두구간고속(시외)버스요금이14,500원에서17,800원으로3,300원이나되었다.상식적으로있을수없는행정당국과버스업자간횡포다.서민을우습게보니참을수없는분노가치민다.사람들은3300원인상이라니큰돈이아닌것같지만인상폭이매우큰“고액인상”이다.필자기억으로는2013년(?)에도영주-서울노선,영주-동대구노선과시내버스로는영주-봉화구간의요금을지금의인상폭보다더규모가큰40여%의을시도하였고,필자는당시에도청와대,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