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원,“혼란만 가중시킨 선거구 획정안 절대 수용할 수 없다”

169 2020.03.09 14:50

짧은주소

본문

강석호 의원,“혼란만 가중시킨 선거구 획정안 절대 수용할 수 없다”

 

- 선관위가 획정기준으로 삼은 2019년 1월 기준으로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13만 7,992명으로 인구 하한 13만6,565명 넘어 선거구 재획정 이유가 없어 -

- 여야가 선거구의 변화를 최소화하자는데 합의한 취지에도 어긋나 -

 

022094a603e6f18145831e35e9a8d8f6_1583733032_9174.jpg
강석호 의원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석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경북 북부선거권이 전부 재조정 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획정안과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기준과 여야 합의에도 어긋난 획정안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으며 이를 반드시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3일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를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과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으로 각각 구역 조정했다.

 

강 의원은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선거구 획정의 기준이 되는 2019년 1월 기준 인구 하한선은 13만6,565명으로 기존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을 초과해 선거구를 굳이 재획정할 이유가 없었다”면서“여야가 선거구 변화를 최소화하자는데 합의한 취지에도 어긋난 무분별한 선거구 찢어, 붙이기로 누더기가 된 획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실제로 선관위는 2019년 1월 전국 선거구 평균인구를 기준으로 조정하였으며 당시 영양군 1만7,281명, 영덕군 3만8,032명, 봉화군 3만2,738명, 울진군 4만9,941명으로 총 13만7,992명으로 획정위가 제시한 합구와 분구의 기준이 되는 인구 하한 13만6,565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강 의원은 “2004년 총선부터 현재의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가 유지되어 왔다. 특히 영덕과 울진은 동해안지역 이웃생활권으로 도로, 철도 등 국책사업도 연계된 곳인데 이를 쪼개 각기 다른 내륙 지역에 붙이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경북지역의 선거구의 변동은 단순한 인구기준을 떠나 국가균형개발의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4월 15일 선거일까지는 40일, 후보등록일이 3월 26~27일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공천시한이 2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유권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출마예정자들은 선거운동도 할 수 없는 갑갑한 상황”이라면서 “선거구가 대폭 조정되면 선거구별로 예비후보등록과 정당별 경선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유권자의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된다”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선관위의 인구기준도 무시하고 여야의 합의도 무시한채 혼란만 가중시킨 일방적인 획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재협상에 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광중『코로나19극복에선배님도나섰다』후배들을위한원격수업장비지원영광중학교(교장박재현)는1학기동안각교과특성에맞는콘텐츠제작과영광도령카페를이용…

교육복지는홀몸어르신께송편빚기로따뜻한마음을전해요가흥2동어르신!건강하게따뜻하게추석을보내세요영주서부초등학교(교장김진학)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산초학부모회,반찬만들기및나눔행사실시따뜻한나눔과배려문화확산을위해이산초(교장문영숙)에서는학부모회가주관하여 지난 28일반찬만들기및나눔행사를…

웃음으로학교폭력과사이버폭력을예방해요!웃음이넘치던등굣길캠페인,떡메치기행사영주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이영희)는 지난 25일,학교폭력과사이버폭력…

캘리그라피로표현한시의아름다움봉현초의행복한시울림학교운영봉현초등학교(교장박천국)는 지난 25일(금)에전교생을대상으로행복한시울림학교를운영하였…

시와갤러리

2[권두시] 가을이면 전하리다 - 고영기

가을이면전하리다당신에게할말이있었노라면서릿골화전밭산등너머갈바람햇살옹골진도토리따다가종가집맷돌소리세월타래감기는데마지막그날,차마하지못했던말사향노루목을적신청수계곡여울물에사연실은단풍잎말없이띄워전하리다.당신에게할말이있었노라면초라하지않으려고익숙해진몸부림소용없는방황속에가을은스미는데떠나던그날,두고오지못했던말낙동강구비돌아실버들저-건너사공은간데없고찌들은나룻배하나그리운이내마음가득실어전하리다.당신에게할말이있었노라면서너마직천수답허수아비새쫓는소리새참나르는아낙네,삽살개뒤따르고질경이논두렁길강낭콩익어가는데따스한손잡으며남기지못했던말대추나무붉은내음하늬바람편에언제나만나리…

3[초대시] 고독 - 장하숙

고독가을단풍이파리하나어깨위에살포시피워내고가는길빈심사한자락허상일깨우고가는대로지는대로차라리살찌워진고독을나긋이받아즐겨보라.-전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장-전경상북도도의원-전국여성지도자협의회회장-309철쭉라이온스클럽회장-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장-구곡시문학회회장-문예사조경북지회장-난송장학회이사장-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성신인삼경북총판대표-저서≪소백산철쭉≫≪푸른하늘을그리며≫≪노을에서서≫≪유년의달빛≫-시선집≪사람과자연그리고詩속으로≫…

독자기고

1추석 명절 ‘안전’ 선물하기, ‘안심’ 한가득 받아오기 !

추석명절‘안전’선물하기,‘안심’한가득받아오기!유난히길었던장마와집중호우,세번의태풍으로인하여힘들었던여름이지나가고결실의계절,가을이성큼다가왔다.예년이맘때를생각해보면기분좋은시원한바람과맑은공기가가득하여고향에서평안하고행복한추석명절을보낼생각에기대가한껏부풀어있었지만,올해는코로나-19로인해사회적거리두기2단계가유지되는상황에서고향으로가는발걸음이쉽사리떼어지지않을것이라생각된다.예년같이온가족이모여푸짐한추석명절을보낼순없겠지만,올해는고향집에주택용소방시설인안전을선물하고안심을담아오는것도,좋은명절선물이되지않을까생각해본다.주택용소방시설이란단독경보형감지기와소화기를말한다.…

2시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으로 변화하는 경찰

시민과함께하는치안행정으로변화하는경찰영주경찰서청문감사관실임재경경찰은범인의검거뿐만아니라각종범죄의예방을위해주·야간항상분주하다.지역의외진곳은물론방랑객이많은곳을찾아다니며범죄의사각지대를좁혀가고있다.또한범죄통계시스템을분석하고주민밀착형탄력순찰을접목하여안전한지역치안을위해애쓰고있다.치안이란개념또한사회가변하는추세와별반다르지않다.하지만이왕복잡하고빠르게변화하는사회라면보다안정적으로진행될수있도록돕는것이최근경찰이지향하는패러다임인것이다.그리고이패러다임이가리키는방향은‘공동체치안’이라는개념이다.예들들어경찰력을치안서비스라고생각할때지역주민들은수용자가되고경찰은공급자라고표…

3학교폭력, 미래진행형

학교폭력,미래진행형영주경찰서여성청소년과순경류시재2011년12월대구에서는집단괴롭힘을견디다못한중학생이극단적인선택을하는충격적인사건이발생한다.이사건을계기로⌜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이제정되었으며학교전담경찰관이라는제도가마련되었다.그로부터9년이지난오늘날까지도학교폭력에대한논의는끊이지않고반복되어왔다.아직정신적으로성숙하지못한청소년들이학교폭력에노출되었을경우,성인의경우보다더욱큰정신적인피해를감수해야할것이기때문이다.⌜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에서는학교폭력을‘학생을대상으로발생한상해,폭행,감금,협박,약취․유인,명예훼손․모욕,공갈,강요․강제적인심부름및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