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 창립음악회 지역 사회 울려퍼진 ‘사랑의 메아리’

694 2017.05.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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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 창립음악회 개최

지역 사회 울려퍼진 ‘사랑의 메아리’

 

 

누구나 하고자 하는 끼와 재능이 있다. 그러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해 포기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나누고 사랑을 온 몸으로 전하는 예술인 단체가 있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문화 · 예술 · 봉사 및 누구에게나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둔 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회장 유경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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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 유경희 회장이 열창하고 있다

 

지난 5월 6일 오후 7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끼와 재능이 넘치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 창립기념음악회를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창립기념음악회는 영주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날 음악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내외분,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 이홍채 여사님, 서중도 영주문화원장, 이혜란 영주예총회장, 장찬식 전 도의원, 박남서 전 시의회 의장, 이영호•심재연 시의원 등이 참석해 공연장을 빛나게 했다. 

권오익 회원의 트럼펫 연주를 시작으로 김은주 회원의 오카리나 연주, 송홍덕 회원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등 가요와 국악, 통키타 라이브 공연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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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한호숙 회원의 댄스와 수화가 가미된 공연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가수 미아가 출연해 '내사랑아', '미운사내', 신승봉 회원의 섹소폰 연주, 유경희 회장의 '북녘땅 편지', '가슴아픈 사랑', 엔딩곡으로 '영주가 좋아'를 회원들의 합창으로 공연장은 막을 내렸다.

 

유경희 회장은 "지역 예술인의 사기 진작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하나되는 감동의 음악회'로 행사를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문화 · 예술 ·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재능을 나누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은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어버이날 효 봉사, 버스킹 거리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도 지속적으로 펼치며 자신의 재능을 기부함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회원들은 "다양한 곳을 찾아 봉사하고 있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작지만 내가 가진 재능으로 그분들이 행복할 수 있어 좋다"며 시민 모두가 웃음 가득하고 행복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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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계자는 “음악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많이 누리지 못하는 영주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예술적 소양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예술인협동조합(회장 유경희)은 지난해 12월 발기인 8명으로 시작해 올초 1월 21일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30명의 회원이 참여해 회장 유경희, 부회장 이기형•허영미, 감사 이창화씨를 선출하고 서민정 사무국장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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