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연기
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연기원당천 장방교 일원 벚꽃 개화 지연으로30일 행사 4월 6일로 연기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30일 원당천 장방교 일원에서…
영주시,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 ‘대상’ 수상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36개소 운영, 대상별 맞춤형 교육 제공
9일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밝혔다.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안심학교 질적관리, 교육·홍보, 사업의 참여 및 관심도 4개 분야 19개 항목과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했다.
평가에서 영주시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영주시보건소는 현재 초등학교 10개교, 유치원 6개소, 어린이집 20개소 등 총 36개의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교마다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를 필수 배치하고 맞춤형 교육 및 홍보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막대인형극 형식으로 초등학교는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와 관리법에 대한 안내, 학부모 대상으로는 알레르기 질환 관리법과 천식발작, 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 왔다.
권경희 영주시 보건소장은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알레르기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치료·관리 및 인식 제고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말한다.
인생 뭐 있나일출동해 동이트니일락서산 해가지네인생고개 굽어보니만리장파 출렁이네 우리인생 뭐 있겠나알몸으로 왔었는데아옹다옹 바둥바둥부질없는 우리인생한세월이 길고기나인생갈길 짧디짧네빈손으로 가는인생탐욕말고 노저의세-박정환(전, 안동보훈지청 보훈과장)…
눈 내리는 소백산에서눈 내리는 봉우리에 바람이 잠을 자니우리 님 가신 곳에 까마귀 지저귀네눈 덮힌 가로수가 정겹게 한들 하니신작로 님 자취 내 마음 휘어잡네 소백산 자락길 구비돌아 열두 자락풀 내음 산 내음 향연처럼 피어나네새소리 물소리 옷깃 속에 묻어나니소백의 끝자락 추억으로 남기자네-박정환(전, 안동보훈지청 보훈과장)…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경상북도의회”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일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75개)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필자가 의장으로 있는 경북도의회는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하고 지난 1년간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 예로부터 오늘날까지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덕목은 끊임 없이 요구되어 왔다. 사회와 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이권에 따른 이익의 양상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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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두손!! 심폐소생술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뇌혈관 이상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평소 고혈압 환자 및 혈관이 약해진 노년층은 심혈관 질환 그중에서도 심정지를 주의해야 한다. 급성심정지 환자가 우리 주변에서 발생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정지 직후 4분 이내 CPR(심폐소생술) 시행이다. CPR은 심장 기능이 멈춘 환자에게 흉부압박, 인공호흡, 제세동 등의 응급처치 과정을 통해 심장과 뇌에 혈액을 순환시켜 심장 기능 회복하는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응급처치이다. 생명을 살리는 4분, 이는 심정지 환자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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