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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
조례안 의회 통과
기업지원실‧관광개발단 등 공약사업 조기실현 전담팀 구성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앞서가는 경제도시, 힘 있는 문화도시, 탄탄한 농업도시’ 영주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조직개편의 내용을 담은 '영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통과됐다.
시는 민선8기 역점시책인 자연과 문화, 체험이 공존하는 ‘가고 싶은 명품영주’ 건설, 농업기반과 농산물 유통지원으로 ‘부자농촌 영주’ 실현, 기업하기 좋은 ‘일사천리 경제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춘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편안은 현 정부와 민선8기의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방향에 따라 증원 없이 전원 재배치를 통해 이뤄질 계획이며,역점시책 추진조직 신설, 행정효율화를 위한 조직 재배치 및 통·폐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한시기구인 엑스포기획단, 엑스포운영단, 선비세상사업단이 폐지하고 공원관리과, 도시재생과,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해 기존 4국‧2소·3실‧2단·33과(단)‧4사업소에서 4국‧2소‧4실·1단‧33과‧4사업소 체제로 전환한다.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은 기업지원실로 통·폐합해 기업하기 좋은 영주 만들기 업무를 추진하고 관광진흥과는 문화복지국 소관에서 부시장 직속의 관광개발단으로 개편해 소백산 ‘명품관광’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찾고 싶은 영주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신설되는 공원관리과는 공원개발 및 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도시재생과는 인구감소 및 신도시개발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인프라 개선과 정주환경 조성업무를 추진한다.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담부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전담팀, 현재 영주시 인구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39.5%, 장애인 비율은 8.2%로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장애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노인복지시설팀‧장애인복지시설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농촌인력 전담팀 등이 신설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8기 시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조직기반 구축과 도약하는 영주 건설의 중요한 토대마련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의 최종 수혜자가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개편 조례안이 지난 9일 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시는 세부사항을 정비해 내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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